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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THERE IS NO PLANET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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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ALF에 대하여

ECOALF 소개

2009년, 에코알프는 두 아이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은 가장 지속 가능한 길은 지구의 자원을 더 이상 무분별하게 쓰지 않는 것, 그리고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게 바꾸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버려진 것이 아닌, 다시 쓰임을 기다리는 자원들. 해양에서 건져 올린 그물, 한 번 쓰인 플라스틱, 오래된 섬유와 고무까지. 에코알프는 지난 15년간 600여 종의 혁신적인 소재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며, 수십억 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수천 톤의 탄소를 줄여왔습니다.

2015년 시작된 Upcycling the Oceans 프로젝트는 바다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잔해를 품격 있는 원사와 의류로 되살리며, 오늘날 4,500명 이상의 어부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여정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에코알프는 스페인 최초의 B Corp 패션 브랜드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하우스입니다. 파리, 밀라노, 도쿄, 마드리드에 이르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파트너 매장을 통해, 우리는 Because There Is No Planet B®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에코알프는 단순히 패션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순환과 재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하나의 여정입니다.

창업자 Javier Goyeneche 소개

하비에르 고예네체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 사회에서 기업가로 잘 알려졌지만, 그는 늘 자연과 예술적 감수성이 공존하는 가정에서 자라며 평범한 아버지이자 호기심 많은 탐구자로 살아왔습니다. 도시의 에너지와 바다의 고요함 속에서 성장한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남기고자 했던 가족의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1990년대 후반, 마드리드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곧바로 사업가의 길을 걸으며 혁신적 발상과 강한 실행력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구 자원 낭비에 대한 문제의식을 품고 있던 그는, 패션 산업이 안고 있는 환경적 모순을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을 키워갔습니다.

2009년, 그는 두 아들 알프레도와 알바로의 탄생을 계기로 ECOALF를 설립했습니다. 브랜드명 자체가 아들들의 이름에서 비롯된 만큼,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존재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