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종사자들의 도움으로 해양 폐기물을 정화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두 번째 생명을 부여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페인 비야호요사(Villajoyosa) 항구의 세 명의 어부로 시작해, 현재는 스페인, 태국,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전역에서 4,000명 이상의 어부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해양을 지키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버릴 것이냐 담을 것이냐.
어부들이 그물을 끌어올릴 때마다 물고기들 사이에는 플라스틱과 폐기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이 순간, 그들은 문제 해결에 동참할지 아니면 다음 사람에게 떠넘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일 이러한 선택을 이어가는 4,000명의 어부들 덕분에 지금까지 해저에서 1,000톤이 넘는 플라스틱이 수거되었습니다.